[서울포커스신문]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10일에 부암동(백석동3길 20) 원각사 옆 주택 축대 붕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번 축대 붕괴 사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8월 9월 저녁 9시경 발생하였으며, 정재호 의원은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10일 7시경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긴급 조치를 요청하였다.
정재호 의원은 “서울 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재난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며 “빠른 복구를 통해 구민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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