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순찰 중 위험 수목을 발견하여 긴급 조치 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정재호 의원은 지역 순찰 중 구기경로당(진흥로 438-6) 수전 위 위험 수목을 발견하고 종로구청 공원녹지과에 요청하여 긴급 조치하였다. 조사 결과 해당 수목은 위험수목으로 확인되어 제거하였고, 인근 수목의 가지치기도 함께 진행하였다.
조치 현장에 나온 주민들은 집중호우나 태풍에 의해 수목이 쓰러지면 어르신들이 위험할 뻔 했다며 안도했다.
정재호 의원은 “안전사고는 사전예방이 최선”이라며 “향후에도 주민 안전을 늘 1순위로 여기며 지역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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