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취약계층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할 '반려식물 보급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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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취약계층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할 '반려식물 보급사업' 운영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5.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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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복지증진과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 기여
강동구, 취약계층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할 '반려식물 보급사업' 운영

[서울포커스신문]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있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리적·사회적 안정감을 제고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순차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저소득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 보급’과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20일, 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도시농업 네트워크 회원으로 보급 활동가를 구성하여 반려식물 보급사업 발대식을 했다. 또한 활동가의 보급 대상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 보급대상자의 이해’란 주제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보급대상자 약 280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식물인 안스리움, 사파이어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반려 식물과의 애착 형성을 위한 이름표 및 워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나리 키우기 키트를 추가 제공하여 작물을 직접 키우고 맛보는 즐거움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상자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부가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이 가지는 다원적 가치와 기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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