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2년 중증정신질환자 식생활관리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도봉구 2022년 중증정신질환자 식생활관리 프로그램 운영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5.12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리 위한 영양교육, 저염 저지방 음식 조리 실습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질환자 식생활관리 프로그램 운영 안내 포스터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장기적 치료와 투약 중인 중증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고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중증정신질환자 식생활 프로그램은 2022년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봉구보건소 1층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5월 저염 두부참치 쌈밥 만들기 6월 저염 달걀조림 만들기 8월 저염 콩샐러드 반미 샌드위치 9월 훈제오리 떡무쌈말이 등 실생활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다.

대상은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중증정신질환자 10명이다. 실생활에서도 스스로 건강식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함께 건강식단 조리 실습을 병행한다.

한편 도봉구보건소에 따르면 중증정신질환자(조현병, 양극성정동장애 등)에게 동반되는 만성 질환은 고혈압(27.4%), 당뇨(17.3%), 간질환(13.7%) 등이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만성 신체질환을 가진 중증 정신질환자의 비율 또한 57.3%로 일반인에 비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증 정신질환자들은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해 스스로 신체건강을 관리해 나가기에 어려움이 많다.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정신과적 증상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