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포스트 오미크론 첫 여름 맞이…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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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포스트 오미크론 첫 여름 맞이…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5.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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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수방, 폭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등 5대 분야 중점 추진
자양사거리에 있는 스마트 그늘막 모습

[서울포커스신문] 광진구가 구민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풍수해 및 폭염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보건 ▲수방 ▲폭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등 5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포스트 오미크론 속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준비한다. 수영장 14개소, 공공체육시설 9개소, 영화관 및 영화상영관 18개소 등 문화‧체육시설 51개소와 여름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각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검사소를 광진구보건소와 중곡보건지소 두 곳으로 축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2~13시 휴게시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와 함께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 함께 들어간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사회질서유지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어 재난 예방과 복구 대책을 실시한다.

구는 풍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침수취약지역 대상 49가구에 돌봄공무원 77명을 배치하고, 돌발강우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SNS를 통해 상호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빗물받이 불법덮개 제거 및 배수상태 확인을 위해 1,609명의 빗물받이 관리자를 지정했으며, 기상특보 예보 시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을 대비하여 수방시설과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빗물펌프장, 수문, 산사태 취약지역, 대형공사자 등 풍수해 관련시설 총 197개소이다.

더불어 구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스마트한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고온을 완화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시스템인 쿨링포그를 구의공원 2기, 아차산 생태공원 1기, 광진 숲나루 1개 등 총 4기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에 반응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 32개소와 스마트 그늘막의 기능은 살리고 설치면적을 대폭 줄인 ‘마을버스 IoT 그늘 쉼터’를 마을버스정류장 14개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이 밖에도 횡당보도 인근 또는 교통섬에 파라솔 모양의 고정형 그늘막 85개소를 포함하여 총 131개소 그늘막을 운영중이다.

구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동별 담당 방문 간호사를 배치해 동 복지플래너와 함께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노인일자리 대상자에게 냉방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주요 노숙인 발견지역을 순찰하며 상담을 통한 보호시설 입소 및 귀가 유도와 구호물품 지급을 추진해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는 등 전반적인 여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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