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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알린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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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알린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는?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12.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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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잠실종합운동장. (국토교통부 제공) 2021.5.4/뉴스1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았다. 총 38개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작품의 창의성, 작품성, 주제적합도 등을 심사해 총 10개(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6)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든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의 추억 및 역사를 소개하고, 리모델링으로 달라질 잠실주경기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대상의 영예는 1977년 착공부터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1996년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1998년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국내·외 콘서트 총 42회까지 미니어처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창작물 '나는 잠실종합운동장입니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여고동창 2명이 직접 경험한 서울올림픽 이야기로 88올림픽 당시 스웨덴 신문기자와 만난 사진부터 호돌이 포스터 등 진귀한 사진과 인터뷰를 통해 서울올림픽의 추억을 소환한 '우리들의 잠실올림픽'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2점으로 아시안 게임부터 BTS 콘서트까지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를 일러스트로 빠르게 표현한 '잠실종합운동장의 기억 그리고 공간을 기록하다'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쌓아온 추억 아래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알려주는 '우리들의 추억, 우리들의 역사'가 뽑혔다.

수상자에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산정된 10편의 수상작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홈페이지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기 서울시 동남권사업과장은 "전세계에 대한민국 서울을 알린 역사적 장소인 잠실종합운동장의 의미와 가치를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에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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