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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세종의사당 전폭 지원"…신규 주택 21.3만가구 공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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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세종의사당 전폭 지원"…신규 주택 21.3만가구 공급(종합)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12.07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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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세종시 국회의사당 건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회종사자 등 무주택 공무원 주거안정을 위해 공무원임대주택을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3000가구 공급한다.

중장기적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신규주택 총 21만3000가구를 공급하고, 대전~충북 광역철도와 세종역 신설을 통한 서울~세종 철도도 구축할 방침이다.

김부겸 총리는 7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둘러본 자리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는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제22차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김 총리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주거와 교통, 토지이용 등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행복중심도시의 건설기본계획과 개발계획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2년 초까지 관련 계획의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예정지역 내 주택을 총 21만3000가구, 조치원 등에 1만3000가구 공급하고 대중교통망과 간선도로망 등 내부교통체계를 검토한다. 언론기관이나 협회, 정당 등 연관기는 수요의 투지이용계획 반영도 살펴본다.

이날 회의에선 세종시 공무원임대주택 공급확대 방안도 발표됐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전공무원 주택특별공급 폐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을 감안해 신규채용 공무원, 국회종사자 등 무주택 공무원을 위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3000가구의 공무원 임대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행복청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건립 기간이 짧은 소형주택을 공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생애주기별 수요를 고려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를 공급해 무주택공무원을 위한 주거사다리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충청권의 상생발전 요구와 메가시티 추진을 위해선 대전․세종․청주․천안․내포 등 충청권 주요도시 간 기능을 상호 연계․보완하는 다핵형 네트워크 공간구조의 광역도시권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정안IC~내포, 행복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는 물론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광역철도를 검토한다.

한편 세종시는 이날 회의에서 세종~서울 연계철도 구축과 행복도시 건설을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로는 Δ헌법개정 Δ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활용한 국무회의․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Δ외교·통일·국방부를 제외한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Δ제2행정법원 설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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