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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공모…모바일 간편결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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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공모…모바일 간편결제 도입한다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10.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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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전통 찻집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문이 걸려 있다.. 2021.8.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대행점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1일부터 2년 동안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결제, 정산, 가맹점 관리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초 판매대행점 선정공고를 앞두고 이날 사전규격을 공개한다.

우선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발행 수수료를 20% 이상 인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책자금 등을 신청할 경우 공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상품권 결제 플랫폼에서 신청·수령·결제·정산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또 상품권 발행 시 동시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거나 구매·결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모바일 간편결제와 장애인·노년층을 위한 쉬운 결제도 도입한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효율적 가맹점 관리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지역사랑상품권법과 전자금융거래법상 판매대행점 자격을 갖춘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다. 계좌 운영, 자금 안정성을 고려해 컨소시엄 내 은행을 반드시 포함해 입찰해야 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서울의 대표적인 결제 시스템"이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상품권 사용을 늘리고 골목상권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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