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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악다문화축제' 온라인으로 함께 소통하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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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악다문화축제' 온라인으로 함께 소통하며 성황리에 마쳐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1.10.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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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하와이 전통 훌라댄스)

[서울포커스신문] 관악구가 지난 10월 2일 온라인으로 '2021. 관악다문화축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제14회를 맞이한 관악다문화축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악무지개네트워크가 주최,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와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전 신청한 127가족이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했으며,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방송됐다.

축제 방송은 조회수 1,006회를 기록하는 등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하와이 전통춤의 다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세계노래 뽐내기 무대인 ‘월드송송 가족영상 공연단’, 레인보우해피잡협동조합 김홍리 이사장의 ‘이주민이야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JTBC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대표로 출연한 자히드 후세인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어서와! 세계시민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Q&A를 통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 일일스페인 대표로 출연한 가브리엘 루이스와 ’감바스 만들기‘를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활동도 하며 스페인 문화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인형극, 세계문화야 놀자, 세계교육놀이, 전통문양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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