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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식 및 기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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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식 및 기념 특강 개최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10.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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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식 및 기념 특강 홍보물

[서울포커스신문] 강동구는 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을 기념하여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하여 ‘50+ 빛나는 인생 2막’이라는 주제로 11월에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분야별 4인의 명사와 함께 50+세대(만 50~64세)의 인생 전환과 삶의 방향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수 김장훈, 용혜원‧나태주 시인, 김창옥 강사 등 긍정적 삶을 실천하는 명사와 함께 인생 후반기 새로운 방향을 찾고,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기회를 갖는다.

11월 4일,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은 ‘삶에도 쉼표가 필요해요’라는 주제로 그간 활발하게 펼쳐 온 사회봉사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특강 첫 회를 연다.

11일은 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식 진행 후, 용혜원 시인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주제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18일, 나태주 시인은 ‘네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지구도 웃겠다’라는 주제로 50+세대를 만날 예정이다. 이 두 명의 시인은 그간 울림 있는 시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시를 집필하며 변화된 삶의 관점과 인생 후반을 대비하는 50+세대의 마인드 형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특강의 4회차 25일은 소통의 리더십 강의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창옥 강사의 ‘나에게서 꼰대가 보인다면’을 주제로 젊은 어른이 되기 위한 50+세대의 소통법을 논하면서 이번 개관 기념 특강을 마무리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 개관을 기념하여 50+세대가 활기찬 인생 후반기를 여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50+세대가 은퇴 이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50+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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