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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 맞아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근무 직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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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 맞아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근무 직원 격려 방문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1.09.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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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월)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서울포커스신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9월 20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필승아파트 임시선별검사소, 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금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야간 교대근무를 실시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전화상담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필승아파트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하며, 생활치료센터도 정상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이 있어 금천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구민을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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