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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상권 매출 반토막…이태원은 8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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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상권 매출 반토막…이태원은 80% 줄었다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8.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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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거리의 한 공실 상가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이태원, 홍대, 건대입구 등 서울시 주요 상권 매출액이 2년 전보다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 분석 서비스를 통해 주요 상권의 외식업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1분기보다 51% 감소했다.

이태원과 명동, 종각역, 건대입구, 홍대 주변, 강남역 등 상권 6곳의 외식업(한식, 중식, 일식, 양식, 호프·간이주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이태원은 1분기 매출액이 2019년보다 82% 폭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영업시간 제한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상권인 홍대 주변 매출액은 49%, 건대입구는 48% 감소했다.

강남역 매출액은 2년 전보다 41% 줄었고, 종각역 젊음의거리와 명동도 각각 39%, 35% 감소했다.

업종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중식 매출액이 60%, 호프·간이주점 매출액이 55% 줄었다.

한식이 53%, 양식 47%, 일식 32%로 뒤를 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금보다 완화됐던 시기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7월 이후 매출액은 더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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