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고전연극 이해 돕는 비대면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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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중앙도서관, 고전연극 이해 돕는 비대면 강연 개최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7.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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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마포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움츠러든 문화 서비스 공백 최소화와 고전 연극 관심 유도를 위해 지역 연극 단체인 “산울림”과 협력해 연극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 제목은 '우리가 사랑한 영미고전'이며,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강연 내용은 “산울림 극단”(마포구 와우산로 157)에서 공연예정인 작품의 시대‧배경 등에 대한 사전 지식 소개이다.

1회차 시간에는 7월 22일 원영선 교수(서울여대 영어영문학)가 '근대 영미소설 - 여성의 독서, “금기와 문턱” 너머'라는 주제로, ‘제인 오스틴, 샬럿 브론테의 소설’을 통해 근대 여성의 독서행위가 갖는 문화적・문학적 함의를 알아보게 된다.

2회차 강연은 8월 5일 이귀우 명예교수(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가 '20세기 영미 소설 – 권력과 여성의 신경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세기 영미소설의 여성 주인공들을 당시 사회 구조와 결부시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시간인 8월 19일에는 김소연 교수(명지대 영어영문학과)가 '원더랜드의 소녀들 - 앨리스, 도로시, 앤 비교하기'라는 주제에 대해, 소설의 여성 캐릭터들을 당 시대상황 및 문화배경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신청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퀴즈를 통해 선착순 정답자에게 산울림 연극 티켓을 제공한다.

“2021 산울림 고전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은 총5회로,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2021 산울림 고전극장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02-3153-58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되어 있는 지역 문화단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련 업계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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