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김미경 청장, 청년 주거˙창업 "두마리 토끼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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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미경 청장, 청년 주거˙창업 "두마리 토끼 잡을 것"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7.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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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은평구는 주거와 창업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2030세대 청년들을 위해 지역 역세권에 청년임대주택 약 2,000세대를 공급하고, 은평뉴타운에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업무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중교통 중심인 역세권에 청년주택 총 2000세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건립 중인 청년주택은 5곳으로 구산동 1개소, 대조동 1개소, 갈현동 1개소, 불광동 2개소이다. 완공 예정일은 불광역(대조동) 2022년 10월, 구산역(구산동) 2022년 4월, 연신내역(불광동, 갈현동) 2023년 8월 예정이다.

특히 역세권 청년주택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95%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비싼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주택 안에는 청년과 일반 주민이 함께 공유 가능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청년주택 중 가장 규모가 큰 대조동(977세대)에는 수영장, 이호철문학관, 대한노인회 등 체육·문화시설과 업무시설을 설치하여 전 연령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진관동 은평뉴타운 2곳에 섹션오피스(소형사무실), 교육·스포츠 문화복합시설, 숙박시설이 조성된다. 섹션오피스는 총면적 약 40,000㎡로 비즈니스라운지, 야외휴게공간, 회의실 등 업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한 내부 부대시설은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 등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청년창업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미래 지역발전에 핵심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주거 및 창업 공간을 제공하면, 2030세대가 은평구로 많이 유입되어 지역의 활력과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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