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관악아트홀 공연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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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관악아트홀 공연 '온라인 상영'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7.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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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관악문화재단이 올 여름 ‘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이하 아시테지 축제)의 관악아트홀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아시테지 축제는 국내 유일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로,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매년 서울서 축제를 열고 국내외 유명 아동극 등을 공연해왔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6월 아시테지와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 축제인만큼 아이와 부모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문화적 격차 해소와 관객 스펙트럼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제 29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관악아트홀을 포함한 서울, 김해, 대구, 인천 등 전국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지난 6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긴급 대응으로 온라인 상영을 대폭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기존 관악아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과 창작국악뮤지컬 '수상한 외갓집'은 네이버TV를 통해 2회 상영된다. '정크, 클라운'은 7월 29일 , '수상한 외갓집'은 8월 1일 로 모두 오후 4시, 7시에 실시간 후원 라이브로 진행된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네'수상한 외갓집' 공연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영상 키트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공연장에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감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작품에 나오는 ‘액막이 타령’을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영상 키트는 온라인 라이브가 끝난 후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링크로 공유된다.

이번 공연을 예매한 관악구민 A씨는 “관악아트홀에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유치했다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될까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기뻤고 아이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만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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