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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시간이 단축 된다.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낮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해 한라산 입·하산 시간을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한라산 고지대의 지리적인 여건상 동절기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산의 기상 상태와 적설량, 온도변화 등을 체크해 적절한 코스와 등산 시간, 필요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특히 성판악 및 관음사 등 장거리 탐방로인 경우 반드시 기상청이나 인터넷 일기예보 등을 통해 기상 추이를 확인하고 라디오, 온도계 등을 휴대해 날씨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김대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동절기 한라산 산행에 나설 때에는 추위와 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능선에 올라가면 바람이 심한 편이고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동상이나 저체온증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방수·방풍의와 보온의류, 방한모, 보온장갑 등을 준비하고 보온병에 따뜻한 음료를 채워가는 등 겨울·가을철 산행 시 복장과 장비를 꼼꼼히 챙겨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5:36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만의 독특한 자연생태와 관광콘텐츠,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연계하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초청 팸투어는 부천에서 처음 열리는 의미있는 행사로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아트벙커 B39, 한국만화박물관을 관람하고,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 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개막식을 참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번 팸투어는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 및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 국제축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팸투어에 참여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신소애 전문관)는 “가을을 열어준 부천 자연생태공원의 깨끗한 공기와 해설사분들의 숲 해설,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재생시설로 탈바꿈한 부천아트벙커B39, 만화의 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한국만화박물관 및 BIAF의 개막작(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부천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원경 부천시 축제관광과장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의 도시 부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계 팸투어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부천의 국제축제 등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9 해외우수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2019 부천국제의료 컨퍼런스 행사를 팸투어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4:23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 경북 영주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과축제가 열린다. 2019영주사과축제는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아삭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영주사과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영주사과는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을 먹고 자란다. 사과 성숙기에 일교차가 큰 점도 사과의 당도를 높이고 더욱 아삭아삭한 식감을 갖게 한다.영주시는 위도상 사람의 체온과 같은 36.5도에 위치해 있다. 연평균 11.3도에 해당돼 사과 생육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소백산 지형의 해발 300m에서 생산돼 계절 간 온도차와 일교차도 커 사과의 독특한 맛을 더 풍부하게 하고 당도를 높인다.또한 착색과 과실 품질을 좋게 하는 일조량이 전국 사과 주산지 평균(전국 평균 월 240시간·영주시 272시간)에 비해 월등히 높아 착색이 잘되고 비타민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다. 영주시는 "우리 지역 사과의 우수성은 자연 조건과 품종, 기술의 세 가지 장점을 함께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먼저 자연 조건에서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사과 재배에 적합한 제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질적으로 우수한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새롭게 확산된 사과 명산지이기 때문에 신품종 비율이 우리나라 어느 사과 재배지역보다도 높아 경제성 있는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고 영주시는 자부한다. 아울러 재배 기술과 투자 및 각종 사회·환경 여건이 뛰어나 동일한 품종의 것이라 해도 양과 질에서 탁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사과풍년으로 사과 값이 하락 할 것으로 전망돼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 좋은 영주사과를 홍보.판매하는 것이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유일한 대안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4:03

충남 홍성군은 ‘서해안의 명품 보물섬’으로 일컬어지는 서부면 죽도에 작년 5월 여객선이 첫 취항한 이후 약 5만 4천여 명의 여행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5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기간별 가고파호 도선 이용객 수를 군이 종합 분석한 결과다.군에 따르면,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120여 명이고 주말 평균 이용객수는 약 750여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들어 5월 26일 876명, 10월 9일 860여 명 등 관광객 수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말에는 낚시, 캠핑 등을 즐기기 위한 인파가 넘쳐 남당항 인근은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만차를 이루고 있으며, 가고파호 취항 시 연일 만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죽도가 이렇게 관광객 몰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죽도만의 특색 있는 천혜의 트래킹 코스가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오토바이조차 없는 에너지자립섬 죽도는 아는 이들에게만 허락된 조용하고 느릿한 낭만 있는 섬으로 입소문을 한껏 타고 있다. 천천히 거닐면 2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한 둘레길에서는 죽도의 명물 대나무 숲의 절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해송숲길, 갈대숲길 등 1천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자연이 주는 한적함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 힐링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둘레길 중간중간에 위치한 세 개의 조망대는 마을과 섬,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운이 좋다면 황홀하게 물드는 석양과 함께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최근 군에서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 먹거리 및 팸투어 코스 개발 등 죽도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군 관계자는 “죽도 및 남당항 주변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 죽도는 1개의 본섬과 11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당항에서 2.7km 떨어져 있어 여객선 탑승 시에는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3:27

전국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이 탄생한 천주교의 성지 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 약 850여 명의 순례객이 서울에서 열차를 타고 방문해 성지순례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구입,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홍성군을 찾은 신자들은 군청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미사를 진행하고 홍주목사 동헌, 교수형터(감옥터),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생매장터 등 순교성지 6곳을 차례로 순례했다.이어 홍성역 광장에서는 순례를 마친 신자들과 역 방문객들을 위해 통기타, 오카리나 공연 등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표고버섯, 김, 한우, 새우젓, 마늘, 고구마, 한과 등 홍성군의 농·특산품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순례객과 역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풍성한 특산물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을 얻었다.홍성을 포함한 내포 지역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크게 퍼졌으며, 천주교 박해로 인한 순교자도 그만큼 많아 1792년 신해박해 때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래, 박해 초기 8명, 중기 4명, 병인박해 때 200여 명 등이 순교하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군 관계자는 “홍주성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여 신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여 지역관광상품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이루어지는 소중한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3:26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은 23일 우리은행 문산지점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이유 등 다양한 사유로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 50명과 파주시 관내 벽초지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표고버섯으로 만든 한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벽초지수목원으로 이동해 꽃과 나무, 높은 가을하늘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했고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차를 마시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파주시에 이렇게 좋은 수목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대접을 잘 받아 고맙고 매일 오늘 같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나들이는 문산의용남성소방대가 자원봉사자로 함께 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나들이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하고 근거리 수목원에서 진행해 그동안 나들이에 소외됐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031-934-2000)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봄과 가을에 지역사회의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더한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2:01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0월 23일부터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산들바람길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산들바람길은 국립생태원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던 여러 길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도장찍기(스탬프투어)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야외전시구역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산들바람길은 산들길(1.65km)과 바람길(2.5km) 2개 산책길로 구성됐다. 천천히 걸었을 때 각각 30분에서 45분 정도 소요되며, 국립생태원의 산과 들, 습지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산들길은 한반도숲과 비무장지대(DMZ) 야외전시원, 미디리움(디지털체험관), 생태놀이터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다. 바람길은 고산생태원, 용화실못, 소로우길, 습지생태원을 지나며 관찰할 수 있다.산들바람길과 함께 새롭게 설치된 곤충호텔은 벌과 무당벌레의 서식 특성에 맞게 자연소재로 제작했으며, 곤충의 생태와 식물의 관계에 대한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산들바람길의 이동 방향을 표시한 동물 발자국은 수달, 고라니, 삵 등 우리나라 동물의 발자국과 걸음걸이를 조사하여 실제 크기로 설치했다.또한, 전용 도장찍기 책자(스탬프북)를 제작해 산들바람길 거점마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장(스탬프)을 길 주변에 배치하여 야외공간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있도록 했다. 도장찍기 책자와 기념품은 에코리움 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의 넓은 야외 공간에서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에코리움 관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치 있는 생태 체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생태 이야기로 채워질 산들바람길을 걸으며 새로운 추억들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행, 맛집&멋집 | 윤영희 기자 | 2019-10-23 11:18